컴투스 'KBO카드야구'

입력 2014년01월18일 13시33분 심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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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게임성,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

[여성종합뉴스/심승철기자] 컴투스가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KBO카드야구'은  카드로 간편하게 즐기는 야구 게임으로 남녀노소 큰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KBO카드 야구는 모바일 야구카드 수집 게임으로서는 처음으로 1982년 원년부터 가장 최근의 신인 선수까지 약 6700여명의 선수 데이터를 모두 확보한 게임으로  이를 위해 컴투스는 한국프로 야구 각 구단의 이름과 로고, 현역 및 은퇴선수들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이용자는 선수들의 카드를 수집하고 강화 및 한계 돌파시켜 라인업을 만들어가며 이 게임은 타 카드야구 게임들과 다르며 자유롭게 자신이 보유한 선수들로 라인업 구성이 가능하다. 

게임안에는 총 3가지 게임 모드가 있다. 그 중 하나인 도전모드는 1982년 원년의 꼴찌 팀부터 2013년도 우승팀까지 순차적으로 배치돼 있는 300여개의 스테이지로 이뤄져 있다.

이용자는 자신의 선수들로 도전모드에 임해 구단이 얼마나 강한지 직접 살펴 볼 수 있다. 또 게임안에서 프로야구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등 프로야구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호기심을 가질만한 요소들이 많다.

다른 두가지 게임모드는 이벤트 모드와 대전 모드다. 이벤트 모드에서는 이용자가 일정 금액을 내고 하나의 구단을 선정해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모드로 이 대결에서 승리를 거둘 시 이긴 구단의 선수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기에 자신이 원하는 구단의 선수를 노력으로 얻는 것이 가능하다. 대결 모드에서는 다른 이용자와 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타 이용자와의 대결로 다양한 포인트들을 수급할 수 있다.

 KBO카드야구는 정말 간단하고 쉬운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경기 진행은 매니저형으로 진행되 이용자는 스코어만 보거나 간단하게 구성돼 있는 그라운드를 통해 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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