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솔 박스(대표 박태하)가 오는 21일부터 이틀 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CDN 아시아 2014'에 참가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및 클라우드 통합 기술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CDN 아시아 2014는 'CDN 월드 서밋'의 아시아 지역 이번 행사는 '멀티스크린 콘텐츠 전송 가상화(Virtualizing Multiscreen Content Delivery)'라는 주제로 멀티스크린과 온라인 및 모바일 게이밍, 클라우드 TV 등 새롭게 등장한 CDN 관련 기술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3년 연속 참가하는 솔박스는 이번 행사에서 통신사업자에게 최적화된 CDN과 클라우드가 결합된 통합 플랫폼인 '매니지드 CDN(Managed CDN)' 기술을 발표하고, 최근 모바일 사용자 및 고화질 동영상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급증하면서 통신 사업자들이 직면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매니지드 CDN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