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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8일 애플코리아는 최근 터치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아이디어가 독특하면서 고성능으로 무장한 앱들이 출시되는 추세다. 앱 생태계가 발전하면서 앱들도 고도화되고 있는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된 앱들을 소개했다.

Fuzel (무료) - iPhone 전용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조합하는 꼴라쥬 앱은 많지만 수백가지 스티커와 패턴, 프레임을 제공하는 앱은 현재 'Fuzel'뿐이다.

Directr (무료) - iPhone 전용은  스마트폰 카메라가 있지만 셀프카메라나 풍경을 찍는데 그치는 유저들을 색다른 동영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앱으로 동영상을 만들 때 스토리를 고민하지 않도록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한다. 광고 카피처럼 각각의 장면을 버튼 형식으로 제공한다. 장면마다 짧게 동영상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편집돼 한편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Spendee – see where your money goes ($1.99) 미니멀한 디자인에 아주 간단하게 매일 금전 출납을 관리할 수 있는 앱으로 영수증 사진이나 개인적인 메모등을 손쉽게 추가하고 관리할 수도 있다. 아이클라우드(iCloud)에 백업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고 엑셀이나 구글 드라이브로 자료를 보내 추가 작업도 가능하다.

Zumba Dance ($4.99) 3D 애니메이션과 아이패드의 카메라를 모션 센서로 활용한 기술로 게임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