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서 건축자재 상습절도 60대 검거

입력 2014년01월20일 07시43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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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광주 광산경찰서는 20일 공사현장에서 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6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20일 오전 4시30분경 광주 광산구 하남동 한 공사현장에서 87만5000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훔치는 등 전후 16회에 걸쳐 200여만원 상당의 공사물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새벽시간을 이용해 자재를 훔친 김씨는 현장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 숨겨둔 뒤 다음 날 가져가 고물상 등에 팔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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