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시 서구드림스타트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드림스타트 아동 66명을 대상으로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방학을 맞이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심신수련 활동을 제공해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겨울철 부족한 신체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은 협동 레크댄스와 도전100초, 작은 올림픽 등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을 다졌으며, 눈썰매 타기와 수영,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풍등날리기를 즐기며, 방학 중 즐거운 추억도 만들었다.
서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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