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무시한다"며 사촌 동생 살해 '무서운 20대'

입력 2014년01월20일 17시47분 최용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20일 오후 12시51분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고종 사촌동생을 살해한 20대가 119에 자진 신고하며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모(25)씨가 119로 "사람을 죽였다"고 직접 연락했고 신고를 받은 119소방대와 경찰이 함께 아파트에 들어갔으며, 이씨는 경찰에 "동생(김모·24)이 평소 자신을 무시하는 등을 발언을 해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가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