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미귀가자 '승용차서 30대女 흉기사망'

입력 2014년01월20일 17시59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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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하상 주차장 아반떼 승용차~~

[여성종합뉴스]  충북 음성의 한 주차장 승용차 안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타살에 무게를 두고 부검을 의뢰했다.

음성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4시50께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하상 주차장 아반떼 승용차에서  흉기에 찔린 흔적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되자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A(38·여)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확인을 위해 20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같은 날 오후 3시30분께 가족의 미귀가자 신고로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으로 소재 파악에 나섰다 당시 그녀가 자신의 승용차 뒷좌석에 누운 상태로 숨져 있었으며 등과 가슴 등에서는 4~5차례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발견됐다.

따라서 "최근 A씨와 만남을 지속해온 40대 남성이 이번 사건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여 그의 소재 파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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