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민주당 김 한길 대표는 21일 오후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당 상임고문단들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며  이날 오찬엔 당내 친노 문재인 상임고문 외에 정동영 상임고문 등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이날 오찬에  손학규, 정세균 상임고문은 외국 일정으로  불참통보한 가운데 만남으로 지난 13일 신년 기자회견 이후부터 대선주자급인 문재인 손학규 정동영 정세균 상임고문을 개별적으로 만나 당의 단합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협조를 당부한 바 있으며 이날  "당이 단합해서 지방선거에서 이겨야 된다"는 강력한 메시지 전달을 할것으로 본다.

 김 대표는 오찬 직후 부산을 찾아 부산시당에서 주최하는 '기초선거 공천폐지 공약준수 촉구 영남권 결의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