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새누리당은 2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황우여 대표와 유승민 특위위원장, 이이재 특위총괄간사 등을 비롯해 정규돈 기획재정부 협동조합정책관, 신기창 고용노동부 인력수급정책관 등 해당부처 담당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특위 발대식을 갖는다.
이번 발대식은 임명장 수여, 특위 발족배경 및 목적 소개, 특위 운영안 소개, 기조발표 등 순으로 진행되고 사회적경제 특위는 유승민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위원 18명, 자문위원 19명, 4개 분과 등으로 구성된다.
위원과 자문위원은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특위 분과는 기획조정분과, 협동조합/사회적기업분과, 자활/마을기업분과, 사회서비스분과 등 네 분야다.
특위는 사회적경제와 연관된 사회서비스사업이나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경우 정부와 복지수혜자간 '직접지원'을 사회적경제 주체를 경유한 '간접지원'으로 전환해 사회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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