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실’을 운영

입력 2014년01월23일 08시0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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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까지 선착순 접수, 3월 10일부터 운영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성남시는 오는 3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실’은 기후코디네이터가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유치원(7세), 초등학교(4학년)를 2~3회 방문해 기후변화, 햄버거와 기후온난화, 생활 속의 전기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기후코디네이터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기후변화를 쉽게 알려주고, 가족과 함께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유치부는 강의마다 놀이가 곁들여진 눈높이 맞춤 교육으로 진행되며, 초등부는 반별로 워크시트 작성, 생각 나누기 등 토론 방식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2014년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실 오는 2월1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녹색성장과 기후변화교육 담당자이메일(coolnsweet@kg21.net)로 신청하면,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인원은 4천명이다.

신청서는 성남시 홈페이지, 성남시 블로그(성남 다이어리)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성남시에서는 재능나눔 활동으로 그린리더가 지역아동센터와 돌봄교실에 찾아가 기후변화를 알리고,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기후변화교육과 퍼포먼스가 융합된 기후변화 에듀 포먼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정의 에너지 진단 활동도 수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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