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설 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개

입력 2014년01월23일 12시57분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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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대성수습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민속명절 설을 앞둔 지난21일부터 23일까지 전 직원의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및 지원품을 자매결연된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하는 한편, 식사 배식·환경정리·재활운동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용걸 청장은 청 봉사동호회 ‘다사로움’ 회원 20여명과 함께 22일 금호동에 위치한 ‘성모보호 작업시설’을 찾아 쇼핑백 제작 등 장애인들의 생산작업을 함께하고, 간식도 함께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방위사업청 김철수 차장은 1월 21일에 서울역 인근 노숙인 무료급식 시설인 ‘따스한 채움터’에서 청 직원 20여명과 함께 빵·음료 등 약 400인분의 간식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와 주방청소 등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천하였다.

또한, 정보화기획담당관은 혜심원 등 4개소와 ‘전산 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하여 매 분기 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산장비 예방점검을 지원하고 고장 등 전산장비 관련 기술지원 요청 시 수시로 지원봉사를 해왔다. 이날에도 청 직원들은 영락보린원을 방문하여 PC 예방정비 및 네트워크 선로 점검 및 정리, 주변청소를 실시하는 등 보람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위사업청 직원들은 급여 중 일정금액을 매월 성금으로 적립에 기부하고, 용산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에 대해 매주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연간 170여회, 연인원 2,000여명이 참여해왔다. 또한, 지자체 등과 협조하여 사랑의 김장 담그기 및 도서기증 등 경제적인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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