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판교지역 세무 지원 T/F팀 운영

입력 2014년01월24일 07시5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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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세원 방지 팔 걷어 붙여

[여성종합뉴스] 성남시 분당구는 지난 6일부터 『판교지역 세무 지원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판교는 판교테크노밸리에 기업 입주가 이어지면서 오피스텔, 대형상가, 고급주택 입주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분당구는 신축 입주 법인의 취득세 신고, 감면신청 및 사후관리 등 체계적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과 대형 법인 세무조사 등 급증하는 업무로 인력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성남시에서는 3개 구청 지방세 전문 조사인력 풀을 가동하여, 지방세 업무 추진 능력이 탁월한 팀장과 4명의 직원을 엄선해 ‘판교지역 세무조사 테스크포스팀’을 꾸렸다.

  분당구 관계자는 “『판교지역 세무 지원 T/F팀』은 판교 입주기업 지방세 자진신고 안내 등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 법인 현지 세무 조사, 비과세·감면 재산 사후관리, 고급주택 등 사치성 재산에 대한 조사 등을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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