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운영

입력 2014년01월24일 16시20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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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육성환기자]  남동구는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소래도서관과 서창도서관 및 소래역사관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 누구나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람료 무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야간개방 및 문화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시행하는 날이다.

 이번 달 29일 첫 시행되는 남동구 ‘문화가 있는 날’에는 가족이 함께 보는 수요영화제를 개최, 소래도서관에서는 ‘7번방의 선물’을, 서창도서관에서는 ‘늑대소년’을 저녁 7시부터 상영한다. 또한 소래역사관은 이날 무료 개방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시설 이용 기회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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