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농협협동조합, 제53기 결산보고회

입력 2014년01월25일 16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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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일조합장, 농민의 경제,신용,사업, 자산건전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터......

[여성종합뉴스/민일녀기자] 24일 인천 옹진농협 임승일 조합장은 오후 2시 '제53기 결산보고회' 를 가졌다.

이날 지역구 국회의원 새누리당 박상은, 옹진군의회 김성일, 최영광, 유순일, 백종빈 군의원, 지역 농협 조합장및 옹진농협 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임승일 조합장은 농업민들의 애환과 기업적 농업, 기획적농업에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에 옹진군의 특수성을 살린 농업의 자주성을 개발해야 농민들의 수익이 창출될수 있다고 역설하고 농사를 지어보면 언제나 적자 수익이라며 농업의 개발과 판매의 효율성,등을 연구 분석하는 옹진농업 협동조합의 운영에 협조를 부탁했다.

주요환원사업 실적과 2013년 당기 순이익 13억4천3백억원의 흑자를 달성하였으며 출자배당및 261백만원의 이용 고배당과 더불어 이용고배당액의 168%에 달하는 438백만의 사업준비금을 적립하여 총 1,481백만원을 배당및 적립했다.

전년대비 12억원이 증가돼 464억원의 자기자본 적립을 하였으며 신용대손 충당금은 총 117억8천만원을 적립함으로써 100,28%금감원 적립율을 만족하여 위험대비를 한층 굳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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