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피자가게로 음주 차량 돌진 6명 부상

입력 2014년01월27일 07시52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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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7일 인천 남동경찰서는지난 26일 오후 9시 50분경 A(45세)모씨가 몰던 테라칸 승용차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피자가게 건물로 돌진해 가게 안에 있던 직원 B(43세)모씨 등 6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음주 측정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29%로 남동구 소래역사관에서 소래포구역 방면으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앞 차량을 피하려 핸들을 우측으로 돌리다 사고를 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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