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에 앞장선 아리솔 박경호회장

입력 2014년01월27일 16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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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어르신들위한 500만원상당 물품지원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인천 아리솔 박경호 회장은 구정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물품을 기부한 이동국 사장은 중국과 무역을 하면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있다.

국제 경기가 어렵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사랑나눔기부에 앞장선 아리솔 모임의 회원들이 해마다 앞장선 물품나눔 운동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지고 있으며 무역업을하는 일부 회원들의 자발적 지원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한다. 

박경호 회장은 지난 2011년 창단해  29명의 회원들로 구성, 인천시 자원봉사센타, 사랑의 열매등을 거쳐 시,군구에 지속적인 물품 지원을 하게 된것은 아리솔모임을 갖고  회원들이 함께 지역사회 지원사업에 관심을 갖으면서 자신들이 하는 사업의 종류 별로 기부를 하다보니 지금은 연탄, 김치, 쌀, 각종 물품들을 나누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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