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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 따르면   27일  MBC 기황후 25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21.4%로 지난 주보다 0.7%P 상승하며, 첫 회부터 지금까지 가장 높은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기황후 의 수도권 시청률 역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도권에서는 시청률이 무려 27.0%나 되어, 처음으로 시청률 25% 벽을 넘어서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50부작인 기황후 가 극 중반인 25회에서 25% 벽을 넘어서며, 앞으로 후반부 언제쯤 30% 벽까지 넘어설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기황후는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인 최강자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이날  기황후의 시청률은 전국 시청률 기준으로 동 시간대 방송한 SBS 따뜻한 말 한마디 (7.5%)와 총리와 나(5.8%)의 시청률 합계 13.3%보다도 8.1%P나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