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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4개 시.군 건조주의보

입력 2014년01월30일 16시16분 환경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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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조규천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30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릉, 속초, 고성, 양양 등 동해안 4개 시.군 평지에 건조주의보를 내렸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  30일 밤을 기해 동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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