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 (재)인천문화재단은 다음달 9일까지 시민문화활동지원사업(시민축제·시민예술프로그램) 심의과정에 참여할 시민심의위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민심의위원은 만 18세 이상의 인천 시민으로 시민문화활동지원사업 신청단체와 친족 관계, 신청단체소속 등과 직·간접적 관련이 없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고기한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신청자 중 시민축제 분야 7명, 시민예술프로그램 분야 7명 등 총 14명의 시민심의위원을 선발한다.

시민심의위원은 올해 시민문화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위해 심의 전에 개최할 워크숍과 지원사업 공개심의에 반드시 참여해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지원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이들은 심의가 끝난 후에도 심의에서 선정된 올해 시민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참관하고, 모니터링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