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 설 명절 맞이 소외계층 후원물품 전달

입력 2014년01월27일 19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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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 지부장 정철)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영흥면 기초생활 수급자와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고 30일 밝혔다.

관내 영흥면 기초생활 수급자와 독거노인에게는 영흥면사무소, 부녀회와 연계하여 13개리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품목인 쌀 10kg 100포와 난방용 보일러 등유 2,600리터 등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이상철 영흥면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요원한 지금, 영흥화력본부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의 모범이 된다”며 “영흥화력이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이 지역 어려운 주민들의 삶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지역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해피타운’과 ‘해바라기’에는 수혜자의 Needs를 사전에 파악하여 시설에 필요한 가전제품과 생필품, 이불세트를 기증하였다.

특히 장애인 복지시설의 시설장들은 “정부 보조금만으로 시설을 운영하는데 현실적인 한계에 직면하고 있는 마당에 해가 갈수록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연말연시, 설 명절마다 들어오던 기업 후원물품이 계속 줄어들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영흥화력의 헌신적인 사랑과 도움으로 매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되어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였다.

이에 김철규 경영지원처장은 “물질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재능기부활동 등의 노력봉사를 꾸준히 펼쳐 일회성 행사가 안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의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영흥화력본부는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소외계층의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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