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미국여성 이태원 게스트하우스서 추락해 숨져

입력 2014년02월03일 08시37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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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지난2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30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근 한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미국 국적 H(35·여)씨가 떨어져 이를 목격한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H씨는 사흘 전 한국에 입국해 혼자 건물 7층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묵고 있었으며 사고 당시 술을 마시고 추락해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타살 흔적이나 외부 침입 흔적이 전혀 없는 점으로 미뤄 자살 가능성 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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