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동구형 공공일자리사업 본격 운영

입력 2014년02월03일 11시21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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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가 3일부터 제1차 동구형 공공일자리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에 따르면, ‘동구형 공공일자리 사업’은 사업별 제한된 지침을 적용받아 국시비 매칭사업으로 추진되는 기존의 공공일자리 사업과 다르게 동구 실정에 맞는 사업과 자격요건을 별도로 정해 추진되는 동구만의 차별화된 일자리사업이다.

오는 6월까지 5개월간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환경정화사업을 추진하는 저소득 분야 ▲행정정보화사업을 추진하는 청년분야 ▲사회복지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는 여성분야 등 총 3개 분야에서 66명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의 참여자는 주 5일, 1일 6시간 근무와 함께 환경정화사업과 행정정보화사업의 경우 1일 32,000원, 사회복지서비스사업의 경우 1일 35,000원의 임금을 지급받으며, 주ㆍ연차 수당이 별도로 지급되고 4대 보험에도 의무 가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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