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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독감 증상, 고열,두통 조심.신종플루 확산 조짐
독감(H1N1형·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층 주의 요구
등록날짜 [ 2014년02월03일 18시00분 ]

[여성종합뉴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200개 의료기관을 상대로 표본감시 결과를 발표했다.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지난해 12월 셋째주 외래환자 1000명당 11.7명에서 넷째주 15.3명, 올해 1월 첫째주 19.4명, 둘째주 23.1명, 셋째주 27.3명, 넷째주 37.0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55%가량이 2009년 유행한 신종플루다.

A형 독감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지만 다른 독감보다 감염성이 강하고 증상이 심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고 한다.

독감 증상은 2~5일 지나면 개선되지만 기운이 처지는 현상은 1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다. 반면 감기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며 약 1주일간 지속된다.

또한 독감은 원인이 되는 독감 바이러스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A형 독감은 37.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기침·인후통·근육통·두통·오한 중 2가지 이상이 나타난다. 어린이 독감의 열은 이보다 더 높은 경향이 있다.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하며 48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잘 씻어야 한다. 알코올이 들어있는 소독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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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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