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정신병원 직원, 입원환자 폭행 '중태'

입력 2014년02월04일 10시0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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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경북 영주시 정신병원에 입원중인 환자가 직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의식을 잃고 중태에 빠졌다.

경찰, 지난 2일 새벽 3시40분께 환자 전모(37)씨가 병원직원인 보호사 권모(22)씨로부터 머리 등을 폭행당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안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현재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권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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