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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 교통안전계에서는  4일 오전 중구 신생동 삼성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노인들의 겨울철 빙판길 사고와 무단횡단 예방을 집중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도 스트레칭기 20개를 배부하며 특히 야간 보행시 어르신의 움직임이 운전자게에게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밝은 옷을 입고 외출할것과 차량을 마주보며 보행할 것을 당부했다. 노인정에서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노인  경찰서에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노인교통사고와 빙판길 안전예방 홍보를 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중부서에서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으로 노인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