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내외 정비해야 경제회복 길 열릴듯

입력 2008년11월07일 10시2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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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바마 대통령과 韓 . 관계 변함 없을듯

[여성종합뉴스] 한나라당 지도부는 경제, 교육, 정치, 부동산세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재정비에 힘을 다하고 있다.

우선 임해규 의원을 위원장으로한 대외협력 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합의하고 위원장으로 임해규의원, 부위원장 4명, 위원 40명 등 총 45명으로 한 대외협력위원회,특히 종교계, 여성계, 중도시민단체 직능 단체, 예체능계를 망라한 위원들을 기획위원장으로 해서 기존에 있는 정태근위원장, 부위원장 5명, 위원 8명에 추가로 2명의 부위원장과 4명의 기획원을 임명했다.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해서는 당지도부가 이론(異論)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밝히고 선지방 발전 대책을 미리 제시하지 못해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라고 해명했다. 다만 당.정간 사전에 보다 긴밀한 협력이 있어야함이 논의되었고 서민에게 복지를 제공하자는것이 정부의 정책인데 효과가 어떤것인지 구체적으로 정책위에서 준비.발표하도록 박희태대표가 지시했다.

특히 오바마 미국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측의 정책변화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 당내의 정몽준최고위원을 책임자로 한,미관계특위를 설치해 정세분석, 인적네트워크 확보, 필요시 미국방문등을 거론했다.

또한 정기국회 법안검토가 있었고 특이사항은 강명순의원이 발의한 "아동복지법일부개정법률안"(결신 빈곤아동에 대한 지원체계강화,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예산을 보조할 수있게 한는것)은 관련상임위인 보건복지위에서 적극 검토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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