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14년 드림스타트 사업’추진

입력 2014년02월05일 11시28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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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드림스타트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합니다 ~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집중 사례관리하고 건강·복지·보육 등의 통합서비스를 지역자원과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해 아동양육과 관련된 실제적인 정보와 훈련을 제공하고 수요자 중심의 지역보육을 실시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의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나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20% 이하인 가구의 아동과 법정한부보 가정의 만 12세이하 아동이며, 주요 제공 서비스로는 ▲신체·건강 서비스 ▲인지·언어 서비스 ▲정서·행동 서비스 ▲가족 및 통합지원 서비스 등이 있다.

 특히,   또한 정서·행동 서비스는 자아존중감 및 긍정적 성격 형성을 위한 정서발달 서비스를 제공해 올바른 사회 인식과 이해를 돕고 성숙한 사회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며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생활안정 및 삶의 질 개선, 가족 유대감 증진 등에 기여한다.

 한편 지난 2013년에는 주양육자의 우울감 해소를 통한 가족사랑 증진을 위해 창영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엄마건강, 아이사랑』가족지원 서비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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