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6개 난방용품 무더기 리콜 명령

입력 2014년02월07일 10시5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정부가 추운 계절 보온을 위한  전기 매트나 전기방석 같은 난방용품 제품의 상당수가 너무 뜨거워져서 화상 위험이 큰 것으로 조사. 16개 제품에 대해 무더기 리콜 명령을 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표면온도를 초과해서 온도가 상승했을 때는 특히 노약자, 어린이 등은 화상의 우려가 있을 수 있는 지난해 접수된 전기 매트와 방석 관련 안전사고 133건 중 128건이 화상과 화재 사고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화상과 감전 등 위험이 있는 전기난방용품 16종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리고 해당 업체들은 문제가 된 제품들을 모두 수거하고 이미 판매한 제품은 무상으로 수리 또는 교환해 줘야 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