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17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 청와대/국회/정당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에서 중앙통합방위회의 주재
국방부에서 열린 2014년도 외교부·통일부·국방부·국가보훈처 통일기반 구축 분야 업무보고에 참석,
등록날짜 [ 2014년02월07일 19시15분 ]

[여성종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했다.

의장인 국무총리 대신 박 대통령이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직접 주재한 것은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첫 회의인 만큼 국군통수권자이자 행정수반으로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대비한 철저한 안보태세 확립과 유기적인 국가안보 협조체제 구축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방부도 북한의 도발 위협이나 불안정성 등 현재의 안보상황을 고려할 때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어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중앙통합방위회의는 지난1988년까지 매년 대통령이 주재해 오다가 이후 재임 기간 동안 2~3회 꼴로 빈도가 줄었지만 역대 정부 출범 초기에는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관하는 것이 관례화됐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의 임석을 통해 국가안보 수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할 필요가 있다"며 "방위태세 확립 주도기관인 정부부처와 지자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통합방위회의는 적 침투, 도발, 위협 등에 있어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국가를 방위하기 위한 것이다. 1968년 무장공비 침투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한 치안 관계관 회의 성격으로 처음 열렸다.

 

올려 0 내려 0
백수현 (boys031@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안철수 ‘새정치 신당’ 지지율 6%p 하락 (2014-02-08 18:23:28)
새정치추진위원회 , 신당 당명 국민공모 (2014-02-07 14:16:16)
인천시, 월미공원 ‘산수국과 ...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인천시, 4,199개 업체 대상 광...
인천시, 중소기업 기술 유출 ...
인천시, 페이퍼 컴퍼니 퇴출에...
옹진군 영흥면 여름꽃 식재 실...
옹진군 농업인 역량향상을 위...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