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돌봄 교실' 곳곳 잡음 불안감 커지는 학부모

입력 2014년02월08일 09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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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돌봄전용 교실 23개,학교자율로..... 책임소재 떠넘기기 지적

[여성종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비용절감을 위해 무기 계약직인 돌봄 교사를 시간제로 대거 바꾸려다 반발이 거세지자 최근 철회했다고 밝히고 학교 자율로 하라고 맡겨 답답함을 더하고있다. 

시간당 임금을 무기계약직은 6천640원으로 책정한 반면, 퇴직 교사는 1만 7천 원을 주기로 해 돌봄 교사를 출신별로 차별대우한 것도 도마에 올랐다.

전용 공간도 부족해 서울 시내에서 돌봄전용으로 만들 예정인 교실은 23개에 불과한것에 대해 A모씨는 이제껏 잘해왔던 돌봄 교실을 왜 형편없는 교실로 만들어서 우리의 질을 떨어뜨리고 아이들의 보육을 받지 못하게 하는지 불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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