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전기차 세계최초 공개

입력 2014년02월08일 22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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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제공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기아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4 시카고 오토쇼’에서 전기차 ‘쏘울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쏘울EV는 지난해 말 출시한 2세대 신형 쏘울을 기반으로 만든 전기차다. 한 번 충전으로 약 148㎞(자체 실험결과)를 달릴 수 있으며 급속 충전 때 25분, 완속 충전 때 5시간 정도 소요된다.

기아차는 쏘울EV를 올해 상반기 중 국내에 3분기 중 미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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