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노적봉, 휴대전화 주으려던 50대 등산객 절벽으로 추락

입력 2014년02월09일 12시38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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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경기 고양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1시경 고양시 북한산 노적봉 인근에서 등산객 김모(58)씨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진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일행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씨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악구조대가 100m 높이 절벽 30m 아래 바위틈에서 김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김씨가 사진을 찍으려다 떨어진 휴대전화를 줍던 중 눈길에 미끄러져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는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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