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교통행정 구현을 위한 계양구청·경찰서간 실무협의회 가져

입력 2008년11월13일 12시16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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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계양구가 12일 오후 3시 교통행정과 민원상담실에서 선진교통행정 구현을 위한 계양구청·계양경찰서간 제4차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무단횡단 사고 다발지역 수벽 설치건과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한 일방통행로 대상지 조사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단속 실시 건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200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대비 대중교통 원활화 대책을 위해 경찰서와 계양모범운전자회 및 녹색교통어머니회와 합동으로 관내 시험장소인 계산고 외 6개 고사장에 대해 주변 교통질서 유지, 비상수송차량 대기 지원, 듣기시험 시간대 주변 교통소음 예방활동 등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차량소유자가 사망하였을 경우 상속이전등록을 이행하지 않고 계속 운행하면서 각종 교통 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대책으로 자동차 등록원부에 “사망자 차량”으로 표시하는 방안을 도입하여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 위해 제도 개선을 건의키로 하는 등 실무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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