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들 국민행복 최우선으로 신명을 다해 국민성원 보답

입력 2014년02월11일 11시3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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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재해지역 위험지역 관리재정지원 신속 재발방지 철저대비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국무총리는 11일 "국무위원들은 일거수일투족이 국민의 마음에 닿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회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은 공직자에 대해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책임성을 요구한다"며 국무위원들은 최근의 아픈상처를 떨처버리고 심기일전해 흔들림이 없이 올해  국정목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신명을 바친다는 자세로서 공직자들이 꿋꿋이 나아가 그 성과를 국민들이 느끼게 함으로써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한해가 되도록 각오를 깊이 새겨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강원 영동지역 폭설로피해 확산에 따라 행안부와 국토부등 관계부처는 현지사정을 실시간 파악해 재해위험지역 관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추가 피해를 방지하는데 모든노력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정총리는 또한 고립 지역에 대한 생필품 공급과 노인등 취약계층의 안전문제도 소홀함이 없도록하고 . 피해실태 조사를 신속히 진행 재정지원을 비록한 필요한 정부지원 조치를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2월 임시국회 대책에 대해  전부처는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 ,비정상의 정상화 법안등이 이번 기회에 반드시 통과되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관광진흥법과  크루즈 산업법 기초연금법과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공교육정상화촉진법과 최근문제가된 개인정보 보호 관련법 등 주요 법안처리에 중점을두어 언급하고 부처간 협업과 정책공조를 강화해 국회논의 동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총리는 최근  카드사의 고객정보유출은 모든 국민을 불안케 하는 중차대한 사건인 만큼 총리인 저도 비장한각오와 의지를 갖고 직접 챙길것이며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국무조정실 중심의 T/F를 구성 했으므로 각부처는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 참여해 문제의 끝을 본다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총리는 "국민 다수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건 .사고 특히 자주 되풀이되는 고질적 문제는 원인부터 수습까지 모든과정을 시스템적으로 분석해 근본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반드시 재발을 막아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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