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포스코ICT는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사내 피트니스센터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비만측정지수인 BMI가 26 이상인 직원을 대상으로 한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그램'은 트레이너가 3개월동안 주 3회, 1시간씩 강도 높은 근력 운동과 유산소운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체성분과 기초대사량을 수시로 측정해 피드백해주고 다이어트 식단 교육도 한다. 업무 시간 중인 오후 5시부터 진행해 직원들의 호응도 좋다.
회사는 전 직원이 개인목표관리시스템인 PSC에 등록해 스스로 관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건강관리 실천이 우수한 조직을 '명품 몸짱 부서'로 선정해 상패와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요가, 스트레칭, 태보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