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방과후학교 업무를 더욱 쉽게 하기 위해 '더 공부 1.0'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방과후학교와 관련된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서류를 출력해 활용할 수 있는 등 담당 교사들의 업무 시간을 줄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교사들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업무를 처리해왔다.
시교육청은 이달 중 각급 학교에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담당자 활용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