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결연학생에 교복 구입비 지원

입력 2014년02월11일 18시5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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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1일 서울 강남구 롯데하이마트 본사에서 한병희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가 함영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오른쪽 첫번째)에게 올해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아동을 위한 교복 구입비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행복3대 캠페인'의 하나로 2010년부터 매년 중·고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교복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행복3대 캠페인은 조손(祖孫)가정과 결연을 하고 경제·정서상으로 후원하는 롯데하이마트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롯데하이마트는 2006년부터 전 임직원이 급여의 0.5%를 기부하고, 회사도 일정금액을 더해 매년 8억여원의 후원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전국 370여개 매장과 모든 부서가 각 사업장 인근지역의 조손 가정 760여가구에 매월 일정액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행복 3대 캠페인 외에도 NGO(비정부기구)단체인 '굿피플'과 함께 아프리카 케냐 아동들을 후원하는 '굿모닝칠드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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