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역서울284, ‘공예페스티벌 온(溫)·기(技)’전

입력 2014년02월12일 18시2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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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지난11일 개막한 ‘공예페스티벌:온(溫)·기(技)’전이 문화역서울284에서 한국공예의 아름다움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마련 3월 2일까지 전시한다

전시에서는 전통공예와 현대공예를 아우르는, 작가 100여명의 작품 36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1층에서는 설치작업과 전통공예를 계승하고 있는 스승과 제자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신상호와 이성근의 설치작품 작품은 물론이고 도예가 민영기의 작품들도 공개되어 있다.

2층에서는 전통과 현대 공예 디자인의 협업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조각에서 미술을 아우르는 부문들이 다양하게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의 온기를 전한다. ‘개별가치’코너는 고산금, 권혁, 박성연, 오화진, 이수경, 전소정 등이 참여했다. ‘협동’코너에는 박진우·권민성·이에스더·오세린·김우정 등 12명의 초청작가의 협업을 볼 수 있다.

12~16일까지 진행되는 ‘5일장’에서는 KCDF 갤러리 숍이나 공예트렌드페어 창작공방관에 참여한 작품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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