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새정치 추진위원회는 14일 새정치신당(가칭) 시도당 창준위 구성 등 발기인 대회를 주관할 인천광역시당, 전남도당 창당준비단 인선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당 창당준비단 공동위원장에는 박호군 새정추 공동위원장이 선임되었고, 박영복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강호민 현 인천요양병원 이사장 등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12명의 창당준비단이 실무를 맡게 된다.
전남도당 창당준비단은 김효석 새정추 공동위원장,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강정희 현 여수 성폭력상담소장, 김호산 현 우리농산물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 서삼석 전 무안군수, 이청 현 광주전남유권자연맹 여성위원장 등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17명의 창당준비단이 실무를 맡게 된다.
오늘 발표된 인천광역시당, 전남도당 창당준비단에는 추가적으로 공동위원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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