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삼성전자와 육군3군사령부(제3야전군)는 상호 문화활동 교류를 위해 '1사1병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3군사령부에 '난치병 장병(가족) 치료비' '모범 기혼병사(50가정) 가족캠프' '전방부대 군인가족 문화체험캠프' 등을 지원한다.
3군사령부는 삼성전자에 '임직원 가족 안보현장 견학' '임직원 자녀 나라사랑 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2011년 6월 3군사령부와 자매결연(삼3프로젝트)을 맺은 뒤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문화 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