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자활사업 참여자 입문 교육 실시

입력 2014년02월17일 16시35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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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 자활사업 참여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동구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의 목적과 근로조건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인성교육을 통한 근로의욕 및 동기부여의 계기를 마련해 일을 통한 자립․자활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아번 자활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시 김장근 보건복지국장의 자활사업 안내와 함께 안양대학교 이광재 겸임교수의 ‘웃음과 소통의 기술’, 신용회복위원회 인천지부 권도형 수석심사원의 ‘신용관리의 중요성’ 등 특강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자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여자 여러분들도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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