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 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는 겨울철 혹한기 근무 활성화 및 회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시 예산 지원을 받아 지난 18일 관내 어머니 폴리스(마미캅)연합회에 동계점퍼 170여벌을 지급하였다.

어머니 폴리스(마미캅)는 학교 주변에서 일어나는 아동 대상 범죄 예방 및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지난 4월에 관내 초등학생 어머니들을 상대로 총 1100여명을 선발하여 발대식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노혁우 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갑작스런 추위에도 변함없이 관내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어머니들의 노고에 감사 한다”고 전했다.

어머니 폴리스(마미캅) 유세현 연합회장은 “바쁜 가운데 어머니 폴리스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신경을 써 주신 서장님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치안 보조 활동으로 아동 대상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