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코그룹, 충북도에 2억원 상당 방한복 기탁

입력 2014년02월21일 06시19분 사회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AI 방역활동에 나눔의 정 실현

[여성종합뉴스] 준코그룹은 21일 충북도의 AI 발생에 따른 축산농가와 방역당국의 방역활동 소식을 접하고 AI 방역활동 종사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억원 상당의 방한복 1,300개를 충청북도 AI 방역상황실에 기탁한다

충북도는 이날 기탁된 방한복 1,300개를 이동통제초소, 거점소독소, 살처분 현장 등에서 AI 방역활동에 매진하는 방역관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훈 회장은 “유난히 추운 올 겨울, AI 방역에 더욱 고생이 심할 텐데 이번 기탁으로 방역활동에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준코 그룹은 앞으로도 ‘기업이익과 공영이익의 일체화’라는 사훈에 걸맞게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돕고 어려운 이웃이 상생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