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서 크레인 전복 공장 일부 파손

입력 2014년02월23일 17시16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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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3일 오전 10시 30분경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에서 50t짜리 크레인(운전기사 박모씨·46)이 작업현장 앞 공장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공장 일부가 파손되고 바로 옆에 있는 LPG 가스 충전소 컨테이너 2개도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3t짜리 철구조물을 들어 올리던 크레인이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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