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분기 TV 판매량 ‘사상 최대’

입력 2014년02월23일 21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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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판매 8년 연속 1위, LG전자 2위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23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전 세계 평판 TV 판매량은 1611만대를 기록했다.

분기 판매량이 1600만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직전 최고 기록은 2012년 4분기 1539만대였다. 시장점유율(금액)은 4분기 28.3%, 연간으로는 26.8%로 2006년부터 8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다.

LG전자가 15.3%로 2위를 차지했으며 소니(7.5%), TCL(5.6%), 하이센스(5.2%) 가 뒤를 이어 경기불황에도 이 같은 실적을 낸 것은 프리미엄 제품 전략과 현지 밀착 마케팅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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