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선지하화 사업, 민간단체 시동 걸었다

입력 2014년02월24일 11시16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민일녀] 경인선지하화 남구지역 민간추진위원회는 24일 부천역 광장에서 경기도 부천시, 서울 구로구, 인천 부평구·남동구 등 5개지역 민간단체와 함께 부천역 광장에서 ‘100만인 서명운동’추진을 위한 합동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경인선지하화 추진구간은 인천역과 동인천역구간을 제외한 인천 도원역부터 서울 구로구까지 23.9㎞다.

경인선지하화 100만인 서명운동은 경인전철이 통과하는 5개지역 민간단체추진위원회와 함께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36일간 전개하며 서명부는 4월중 정부에 전달해 경인선 지하화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할 예정이다.

남구민간추진위원회에서는 ‘경인선지하화 100만인 서명운동’의 주민참여를 이끌기 위해 학교, 종교단체 등을 방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