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소치선수단본단 국민행복 금메달 및 화환 전달

입력 2014년02월25일 10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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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인천국제공항에서  25일 오후3시에 입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에게 해단식에 앞서 국민행복 금메달 및 화환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행복 금메달은 특별히 제작된 금메달 모형의 수제 초콜릿으로, 이번 소치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전원에게 대회 기간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담아 전달한다

해당 메달의 크기는 지름 9cm, 두께 1cm이며, 이규혁, 김연아 선수에게는 최다 동계올림픽대회 참가 및 은퇴를 기념하는 의미로 지름 12cm, 두께 1cm의 메달이 증정될 예정이다. 선수를 포함한 지도자 및 임원에게는 화환을 수여하여 환영과 감사의 표시를 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선수단의 해단식 및 기자회견은 인천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오후4시부터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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