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새로운 홈페이지 서비스 시작

입력 2014년02월25일 15시4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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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브라우저 지원, 모바일 접근성 강화

[여성종합뉴스]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실현의 일환으로 새로운 홈페이지(www.saejeongchi.org)를 개발해 25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는 국민 누구나 주민등록번호 입력 없이 회원으로 등록 가능하며, 자유게시판에서 다양한 현안에 대한 토론이 가능하다. 당원가입 페이지에서 입당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할 수도 있다. 
 
또한 사용자의 접근이 편리하도록 IE,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등 글로벌 멀티 브라우저를 지원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소셜 기능을 강화해 홈페이지 내 콘텐츠를 사용자의 페이스북, 트위터로 바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첨가했다.
 
한편 홈페이지 새단장을 기념해 메인 첫 화면에서 ‘100자로 말해요’ 국민소통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새정치”로 로그인 절차 없이 한줄 설명을 통해 서로의 다양한 의견 공유가 가능하다.
 
새정치연합은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소통 기능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갈 예정이다. 특히 크라우드 소싱 개념을 도입해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시스템을 구현해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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