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서, 대낮 주택가 빈집털이범 검거

입력 2014년02월26일 08시10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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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남부경찰서는 대낮 주택가 빈집에 현관유리를 벽돌로 손괴 후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13회에 걸쳐 현금, 귀금속 등 1,583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및 장물업자 등 3명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모씨등 2명은 교도소에서 만난 사이로, 지난해 10월25일부터 지난달3일까지 남구  일대 주택가에서, 이모씨가  대낮에 집을 비우고 외출한 사이 현관유리를 벽돌로 손괴 후 침입하여 13회에 걸쳐 현금, 귀금속 등 시가 1,583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김모씨는 같은기간동안 남구에 위치한 K 금은방에서 절취한 귀금속을  140만원에 매입하여 장물을 취득한 혐의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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