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펜션에서 20대 여성 목 졸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년02월28일 08시39분 이삼규수습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지난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읍 한 펜션에서 A(25·여)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인이 발견했다.

펜션 주인은 경찰에서 "숙박비를 내지 않아 가 봤더니 여자가 쓰러져 있었다"며 발견 당시 A씨는 침대에 누운 채 숨져 있었으며 누군가에 의해 목이 졸린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23일 A씨와 함께 투숙한 애인 관계의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는 한편 A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려고 부검을 의뢰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